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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의 진실

연작 3편 ·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읽기를 권합니다.

  1. 에이전트는 흔들리지 않는 진실을 원한다: 단일 진실(SSOT), 1991년의 답, 그리고 Git이 기준이 된 이유

    단일 진실(Single Source of Truth)이란 무엇인가. 같은 사실의 복사본이 흩어지면 값이 어긋난다는 오래된 문제가, AI 에이전트가 정보를 믿고 곧장 행동하는 시대에 왜 다시 결정적으로 중요해졌는지. 1991년 멀티에이전트 진실유지 연구에 이미 답이 있었다는 점, Git이 진실의 기준이 된 이유, 그리고 '단일 진실은 신화'라는 반론까지.

  2. 진실은 공짜가 아니다: 머릿속에 미뤄둔 지식 부채와 단일 진실의 값

    단일 진실(SSOT)을 만드는 일은 그동안 사람 머릿속에 미뤄 둔 '지식 부채'를 갚는 일이다. 암묵지를 밖으로 꺼내는 비용은 왜 큰지, 그것이 공공재라서 왜 과소공급되고 조직 반발을 부르는지, 그 값을 낮추는 법은 무엇인지, 효용을 기여자에게 되돌려 주는 인센티브는 어떻게 설계하는지 헤아린다.

  3. 지식을 검색하지 말고 쌓아라: 카파시의 LLM Wiki와 RAG 너머

    LLM Wiki란 무엇인가. 안드레이 카파시가 트윗 한 장으로 던진 개인 지식 관리 패턴을, 매번 검색하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RAG와 대비해 정리한다. 날것을 LLM이 점진적으로 영속 위키로 쌓는 3층 구조, 복리로 불어나는 지식, 그리고 직접 돌려 본 구현과 그 한계까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