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30편의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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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파민은 쾌락 호르몬이 아니다: 원하기와 좋아하기, 쇼펜하우어의 의지, 에피쿠로스의 처방
도파민은 쾌락(좋아하기)이 아니라 추구(원하기)를 맡는 신경 신호다. 버리지의 wanting/liking 구분, 보상예측오류, 렘키의 쾌락-고통 저울로 본 도파민의 정체.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에피쿠로스의 빼기가 200년 뒤 신경과학으로 다시 확인되는 자리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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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펜하우어의 의지와 권태, 에피쿠로스의 평온: 욕망을 끄지 않고 길들이는 법
쇼펜하우어의 의지(Wille)와 결핍·권태의 시계추, 에피쿠로스의 평온(아타락시아)과 쾌락의 재정의, 그리고 두 철학을 잇는 종합. 의지를 부정하지 않고 길들여 권태를 다루는 법까지. 비관주의의 형이상학 위에 세우는 낙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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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피쿠로스의 평온(아타락시아)은 왜 열정 앞에서 무너지는가
에피쿠로스의 평온(아타락시아)과 쾌락주의라는 오해, 두려움을 없애는 네 겹 치료약(테트라파르마콘), 그리고 이 평온의 철학이 모험·열정 앞에서 드러내는 한계. 니체의 비판까지 따라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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픽앤쇼벨 전략은 AI 시대에도 안전한가: 비유가 부서지는 지점들
골드러시의 '곡괭이 장수' 비유로 AI·반도체 투자를 읽는 픽앤쇼벨 전략. 싼 PER의 함정, 시스코의 교훈, 범용 곡괭이까지, 비유가 깨지는 지점을 따라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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젠슨 황의 '0조 원 시장' 전략: 시장보다 먼저 도착하는 법
엔비디아가 CUDA·GPU·로봇에서 세 번 반복한 'Zero Billion Dollar Market' 전략. 시장이 생기기 전에 인프라를 깔고 기다린다는 것의 의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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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에게 생각은 위임해도, 이해는 위임할 수 없다
에이전트에 맡길수록 할 수 있는 일은 늘지만 사고의 폭은 그대로다. 외주되는 표면(생각의 실행)과 외주되지 않는 깊이(문제 정의·결정·이해)의 차이, 그리고 100년 전 헤세가 같은 말을 한 이유.